주택금융공사, 4월 보금자리론 금리 조정 - 4월 1일 신청 건부터 0.15% 포인트 인상

한국주택금융공사(HF, 사장 최준우)는 장기 고정금리·분할상환 주택담보대출인 ‘보금자리론’의 4월 금리를 전월 대비 0.15% 포인트 인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HF공사 누리집(www.hf.go.kr)을 통해 신청하는 ‘u-보금자리론‘은 대출만기에 따라 연 3.65%(10년)부터 3.95%(40년)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전자약정 등 온라인으로 신청하는 ‘아낌e-보금자리론‘은 이보다 0.10%포인트 낮은 연 3.55%(10년)부터 3.85%(40년)의 금리가 적용된다. HF공사 관계자는 ‘‘올해 국고채 금리 상승 등에 따른 보금자리론 재원조달 비용 인상요인에도 불구하고 그간 금리 인상을 최소화 해왔으나, 이번 달에는 불가피하게 금리를 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최장 40년 만기 동안 고정금리가 적용되어 금리 상승기에도 이자상환 증가 부담 없이 안정적으로 대출금을 상환해 나갈 수 있는 보금자리론 이용을 적극 고려해볼 필요가 있다’’면서 ‘‘3월 중 보금자리론 신청을 완료하면 조정 전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 보금자리론이란?  보금자리론은 약정만기(최장 40년) 동안 대출금리가 고정되는 주택담보대출로, 서민‧실수요자가 매월 안정적으로 원리금을 상환 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주거비용부담 완화를 지원하는 상품

◈ 보금자리론 상품 종류는?   HF공사 누리집(www.hf.go.kr) 또는 스마트주택금융 앱(App)에서 직접 온라인으로 신청하는 ❶u-보금자리론과 은행 창구에서 신청하는 ❷t-보금자리론으로 구분

◈ 신청 방법에 따른 차이는?  두 상품 간 금리 등 차이는 없음. 다만, HF공사를 통해 신청할 경우 공동인증서를 통한 전자약정 등 진행 시 0.1%포인트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❸아낌e-보금자리론 신청이 가능

◈ 보금자리론 우대금리는?  부부합산 연소득 45백만원 이하 및 주택가격 비수도권 3억원(수도권 5억원) 이하인 ❶서민우대 프로그램 대상자의 경우 0.1%포인트 우대금리 제공   한부모‧장애인‧다문화‧다자녀가구의 경우 각 항목별 0.4%포인트, 신혼가구의 경우 0.2%포인트 ❷우대금리 제공   ☞ 최대 2가지 중복 적용 가능   그 외 ❸미분양주택 입주자 우대금리, ❹가족사랑 우대금리, ❺금리할인쿠폰 등 제공  * 상세한 내용은 HF공사 누리집(www.hf.go.kr) 안내 참조 

◈ 보금자리론 가산금리는?  담보주택 소재지가 투기지역인 경우 0.1%포인트 가산   ☞ 인증기관에서 ‘녹색건축(예비)인증서’를 받은 주택은 면제

22년 3월대선이후 부동산규제 및 대출규제 완화 소식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주택담보대출 관련  생애최초 주택 구매시 LTV 80%까지 공약 /  생애최초가 아닐경우는 LTV 70% 단일화 / 다주택자 LTV 30%~40% 차등적용 등등 각종 완화정책들이 연일 뉴스와 기사로 나오고 있습니다. 제일 중요한건 새로운 정책 및 규제에 맞는 내집마련 대출계획을 통하여 미리미리 준비하는 것이 답입니다. 소득관리 채무관리 재무관리까지 비교나라부동산에서 알려드리는 안전한 대출상식과 부동산상식을 무료로 상담받아보세요.